신데렐라 결혼을 할 수 있었던 그녀의 성혼스토리
안녕하세요. 상류층결혼 전문 커플매니저 노블레스 뷰 최회경 대표입니다. ‘신데렐라 결혼’이라는 것은 예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단골 소재였습니다. 가난하지만 매력이 있는 여자 주인공과 경제적으로 부유한 남자 주인공과의 스토리는 많은 분들에게 대리 만족을
시켜줬는데요. 그렇지만 드라마를 재밌게 보면서도 현실과는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신데렐라 결혼’을
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결혼을 현실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자만추’라고
해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정보회사’를
인위적인 만남이라고 규정 짓고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왜 찾으시는 것일까요? 물론 저도 커플매니저이기 때문에 조건을 따져봅니다. 그러나 조건뿐만 아니라 회원님의 외모나 성격, 분위기 등의 부분까지
따져서 소개를 해드리다 보니 유독 성혼율이 높은데요.
제가 오랜 시간 커플매니저를 하면서 느낀 ‘신데델라 결혼’을 하는 분들의 특징은 그냥 운으로 사대방을 잘 만나서 결혼을 했다기 보다는 살아온 세월 동안 많이 노력하고
준비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집안이 평범한 경우라고 해도 집안을 뛰어 넘은 커리어를 가졌거나, 인성적으로 좋거나, 지식이나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많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제는 아무리 매력적이고 좋은 분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속해 있는 환경에만 있다면 괜찮은 사람은커녕, 연애 하기 괜찮은 사람도 만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며 제가 다른 환경에 있는 좋은 사람들 연결해 드림으로써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곳은 어떻게 만남을 이어주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년간 커플매니저를 해오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력의 풀을 넓게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인력의 풀이 많아야 누군가에게
소개도 할 수 있으며, 그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되어야 소개도 자신 있게 해드릴 수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신데렐라 결혼’으로
성혼을 시킨 회원님은 부친이 사업을 하고 계신 데다 집도 화목해서 남부러울 것이 없이 자란 분이에요. 그녀
역시 본인의 가족처럼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는데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했다고 해요. 문제는 대학 3학년 때부터 부친의 사업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는데요. 대학 졸업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많이 어려웠지만, 부모님이 힘들게 학비를 마련해 주셨고, 현재는 판교 쪽에 위치한
국제학교의 영어교사로써 일을 하고 있습니다.
키도 크고, 귀티 나는 피부에 커다란 눈동자가 매력적인 분이셨어요. 그렇게 매력이 있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서 부모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셨어요. 이제는 집안이 많이 안정된 상황이었고, 따님이 재력이 넉넉한 곳으로
시집을 갔으면 하지만 이전에 비해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니 가능할지 걱정을 많이 하시는 상황이었어요.
물론 일반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여성 분의 외모와 나이, 그리고 조건만을
보고 등급을 설정해서 소개를 해주시겠지만 저는 단순 스펙보다는 여성 분의 매력을 알아줄 남성 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좀 더 재력이 있는
분으로 소개를 해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렸구요.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차분하고 사랑을 받은 티가 많이
나는 애교 많은 분이셨습니다. 27살이라는 나이가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결혼관이나 희망 스펙도 분명하게
있었구요. 본인의 인생에 대한 인생도 명확하게 잡힌 똑 부러진 분이셨습니다.
이 여성분은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레벨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스스로는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고, 제가 가진 인력의 풀 중에서도 의사, 변호사
위주로 추려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여성 분은 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분이 아니라고 하면 거절을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소개를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생각난 곳이 이전에 저를 통해 큰 아드님이 결혼을 하셨고, 이번에는 둘째 아들의 혼사를
의뢰하신 분이었어요. 부친이 중견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부동산도
많은 집안입니다.
작은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고, 부친의 회사에서 근무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여성 분의 경우에도 미국에서의 유학 경험이 있기에 둘이 뭔가 통하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남성분은 29살이기에 나이도 딱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남성분의 집안이나 본인 스스로도 어차피 본인이 풍족하다 보니 집안 재력 보다는 현명하고
똑똑한 여성분을 희망하셔서 제가 이 여성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 생각처럼 두 분이서 너무 잘 통하셔서 6개월 연애한 끝에 이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신데렐라 결혼’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희망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저 주변에서 누군가가 괜찮은 사람을 소개해주거나, 어느 순간에 뿅 나타날 거라는 기대만 하다가는 시간만 지나게 됩니다. 차라리
인력풀이 확실하고, 성혼 경험이 많은 커플매니져와 함께 적극적으로 만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신데렐라 결혼의 주인공은 우리가 보는 드라마에서처럼 우연히 왕자님을 만나 결혼한
사람이 아닙니다. 평소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결혼관이 확실한 여성분이, 저 최회경 커플매니저를 만나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인데요. 사람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이나 매력, 원하는 이성상이 다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면 원하는 결혼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기계적으로 누군가를 소개해주기 보다는 저의 전국단위 인력 풀과 그간의 성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개를 해드립니다. 그냥 조건만 보고 소개를 해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냥 조건만 보고 만남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저를 찾아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확실히 만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저를 찾아오세요. 본인이 희망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결혼전문가’인 노블레스뷰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